[특집 2023 이동농협 선거] 11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어준선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기사입력 2022/11/18 20:13 기사수정 2022/11/18 20:13
박현수
ㆍ11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어준선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ㆍ어준선 27.8% 득표 당선, 2위는 27.0%를 얻은 이희균, 1-2위 표차는 11표(0.8%p)
ㆍ용인시 총 11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
11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어준선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▲ 11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어준선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3년 3월 이동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가 지난 2019년 당시 11표(0.8%p)차이로 당선된 어준선 현 조합장의 재당선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.
어준선 27.8% 득표 당선, 2위는 27.0%를 얻은 이희균, 1-2위 표차는 11표(0.8%p)
▲ 어준선 27.8% 득표 당선, 2위는 27.0%를 얻은 이희균, 1-2위 표차는 11표(0.8%p)
지난 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동농업협동조합 선거는 어준선 후보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. 어준선 후보는 득표율 27.8%를 기록하여 27.0%를 얻은 2위 이희균 후보를 11표(0.8%p)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거머쥐었다.
뒤를 이어 주인영 후보는 20.5%를 얻어 3위, 안용덕 후보는 16.8%를 얻어 4위, 박상석 후보는 7.8%를 얻어 5위를 기록했다.
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동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1,618명 중 1,355명이 참여하여 투표율 83.72%를 기록했다.
뒤를 이어 주인영 후보는 20.5%를 얻어 3위, 안용덕 후보는 16.8%를 얻어 4위, 박상석 후보는 7.8%를 얻어 5위를 기록했다.
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이동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1,618명 중 1,355명이 참여하여 투표율 83.72%를 기록했다.
용인시 총 11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
▲ 용인시 총 11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
▷ 용인시산림조합,구성농협,수지농협,포곡농협,이동농협,원삼농협,용인축협,용인농협,백암농협,모현농협,남사농협 동시 선거 실시
용인시는 총 11개 조합의 선거가 2023년 3월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.
용인시에서 실시될 조합은 용인시산림조합,구성농협,수지농협,포곡농협,이동농협,원삼농협,용인축협,용인농협,백암농협,모현농협,남사농협으로 총 11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받아 동시에 실시된다.
한편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 1,353개 농·수·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일이다.
조합장 동시선거가 최초로 실시된 2015년 3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총 1,326명을 뽑는 선거에 3,508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2.6:1로, 평균 투표율은 각 조합별로 농협이 81.7%, 수협 79.7%, 산림조합 68.3%로 총 투표율은 80.2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3곳, 수협 15곳, 산림조합 36곳으로 총 204곳에 이르렀다.
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총 1,344명을 뽑는 선거에 3,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은 2.6:1이었고, 평균 투표율은 조합별로 농협 82.7%, 수협 81.1%, 산림조합 68.1%로 총 투표율은 80.7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1곳, 수협 14곳, 산림조합 39곳 등 모두 204곳에 달했다.
용인시는 총 11개 조합의 선거가 2023년 3월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.
용인시에서 실시될 조합은 용인시산림조합,구성농협,수지농협,포곡농협,이동농협,원삼농협,용인축협,용인농협,백암농협,모현농협,남사농협으로 총 11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받아 동시에 실시된다.
한편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 1,353개 농·수·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일이다.
조합장 동시선거가 최초로 실시된 2015년 3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총 1,326명을 뽑는 선거에 3,508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2.6:1로, 평균 투표율은 각 조합별로 농협이 81.7%, 수협 79.7%, 산림조합 68.3%로 총 투표율은 80.2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3곳, 수협 15곳, 산림조합 36곳으로 총 204곳에 이르렀다.
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총 1,344명을 뽑는 선거에 3,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은 2.6:1이었고, 평균 투표율은 조합별로 농협 82.7%, 수협 81.1%, 산림조합 68.1%로 총 투표율은 80.7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1곳, 수협 14곳, 산림조합 39곳 등 모두 204곳에 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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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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